전 세계 어디든 필요한 제품이 저렴하다면 구매할 수 있는 해외 직구시대, 보통은 의류나 전자제품 등이 많이 구매가 된다는 건 잘 알고 있으실 겁니다. 해외 직구를 하게 되면 가격적으로 유리한 제품들이 많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회사 독점으로 인해 가격이 높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IT 기기는 해외에서 구매하게 되면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절반 이하인 제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요. 재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레노버 P11, 그리고 샤오신패드 2022(P12)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겁니다! 그렇지만 처음 구매할 때는 저렴할 수 있어도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면 처리가 곤란한 것이 바로 해외 전자제품, IT기기들이라고 봐야 할 텐데요. 여러 판매자들을 통해 판매..

한 때, 용감했던 소수(?)만이 즐기던 해외직구! 이제는 인터넷 쇼핑만 가능하다면 언어의 장벽도 없이, 그리고 결제 수단에 대한 장벽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. 우리나라 오픈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, 한국어로 버젓이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만큼 해외 직구 제품이라는 걸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까지 종종 볼 수 있습니다. 그렇지만 해외 직구라는 건 어떤 형태로 구매가 이루어지든 해외에서 그 나라 내수용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우리나라로 수입해서 사용하는 형태인만큼 거기에 대한 리크스 역시도 구매자에게 오롯이 전가될 수밖에 없는데요. 재작년 하반기부터 레노버의 중국 내수용 태블릿들이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분들이 잘 사용하고 있겠지만 해외 직구 제품이라는 걸 생각하지 않..